광주광역시 동물보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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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리와 망고입니다
글번호	397	등록일	2018-01-19
등록자	김유리	조회수	30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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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녀석 다 치석이 심했엇는데 등뼈 말린걸 자주주니까 치석이 거의 없어졋어요 날이 갈수록 점점 서로 똑닮아가고 있습니다 짜리는 표정이 너무 우울했엇는데 많이 밝아졋어요 망고 따라 애교도 많이 부려요ㅎㅎ 망고는 생떼쟁이가 됫어요 산책줄만보면 나가자고 끄아앙 월 하고 대문으로 달려가서 발로차요ㅋㅋ 짜리는 가끔 집밖을 몰래 나갓다 들어온걸 저한테 들켜서 혼나요 둘이 장난도 많이치고 잘놀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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