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에 입양한 로하 소식입니다~

이름을 바꿨답니다, '초코'로!

입양할 때 오른쪽 발가락들이 골절이 되어 있던 아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초코 주치의 샘께서 사진을  찍어보고 입양한 날 바로 기부스를 풀고 적응시키라고 해서 적응 중이랍니다!

올 때부터 호흡기에 문제가 있는 듯 재채기와 콧물이 보여 치료 중이에요!

어제(10.04.목) 다시  병원에 들러 주사와 약을 타왔답니다~

조금은 불편한 듯 보이지만,

신나게 돌아다니는 초코를 보노라면 감사감사할 뿐입니다!

덕분에 행복한 우리가족들의 마음을 대신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