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은 역시 대가리가 진미인가봅니다 ㅎㅎㅎㅎ

허피스가 거의 나아가고 있어서 컨디션좋을때 접종을 하자하셔서 1차 접종 완료했습니다.

주사맞은 날은 기운이 없을거라는 의사쌤의 말씀과는 달리 안방을 종횡무진 활보하는 바람에 좀 당황스럽긴 했습니다 ㅋㅋㅋㅋ

내일 드디어 꿈같은 입양3주가 되네요 ㅎㅎㅎ

아픈날이 더 많은 기간이었지만, 그래도 지금은 건강해지고 애교도 많고, 장난꾸러기로 잘 크고 있어서 대만족입니다.

루시가 저희집에 온 이후에 웃고사는 날이 더 많아져서 행복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