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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
글번호 849 등록일 2019-05-31
등록자 신동일 조회수 17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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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와 함께산지 3일째 입니다. 애교쟁이 까미~ 일명 껌딱지에요. 소중한 아이 보내주셔서 보호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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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9-06-17 11:25)     수정 삭제
우리 까망이를 소중하게 안아주셔서 저희가 감사드립니다.
애교도 많고 사랑스러운 아이죠..
원래 주인이 간암으로 수술을 받으러 입원하고 항암치료를 계속해야되서 포기했던 아이라
까망이 마음에도 상처가 남아있을겁니다.
까망이가 좋은 기억으로 새 가족들과 오래오래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까망이를 가족으로 맞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끔 소식 올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