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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찌고양이 입양 보름째 소식전해요~(짱아)
글번호 895 등록일 2019-06-14
등록자 집사1 조회수 179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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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리고 손안타던 우리 고양이가 달라졌어요

우려와 다르게 기대이상으로 빨리 적응하고있어서 마음이 참 좋아요

아직손은 많이는 안타지만, 가족들 곁에 항상 와서 놀아요 ㅋㅋ

이제 밥먹을때 엉덩이 토닥토닥은 가능(뿌듯)후후

야옹거리지도않아서 걱정했는데

완전한 수다쟁이에요 ㅋㅋ 대신 묭묭거림 ㅋㅋ 먕끃삑찍 이렇게말해요 ㅋㅋㅋㅋㅋ

츄르도안먹을정도로 쫄보였는데 이제 빨리안짜주면 냥냥펀치맞음요

기특하고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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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9-06-14 16:55)     수정 삭제
너무 좋은 환경의 가정으로 입양가서 사랑받고 사는 모습이 사진속에서 묻어나네요..
적응도 빠르다니.. 다행입니다.
종종 좋은 사진 올려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