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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은호(아르테미스)
글번호 2084 등록일 2021-04-18
등록자 은호형 조회수 13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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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4일날  우리 애기 데려와서  벌써 2021년 4월이됬네요.   아직도 아침에  일어나면  내새끼가 옆에서 자는 모습 보면 잘 데려왔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우리 애기는  늘 잘먹고  오바이트 증상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가끔씩  밖에 보면서  울고있는데  왜그런지 궁금하네요  부모가 보고싶어서 우는건지? 아니면  집이 답답해서 그런건지? ㅜㅡㅜ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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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1-04-27 08:57)     수정 삭제
우리 은호♥♥♥ 벌써 일년이 다 되어가네요ㅠㅠㅠ
항상 그렇지만 입양 후기 보면 은호 사랑 받은게 느껴져서 저까지 기분 좋아집니다ㅎㅎㅎ
걱정이던 오바이트 증상과 호흡기도 다 나았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구요
은호가 밖을 쳐다보며 우는 건 집이 답답해서도, 부모님이 생각나서도 아니에요ㅎㅎ
은호 아부지는 보호자님 이신걸요?
아마 심심해서 울거나 아니면 밖에 사냥감(참새, 비둘기 등)이 보여서 일 수도 있어요!!!
장난감을 더 열심히 놀아주셔야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