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3일에 데려와서 ,
한달하고 이틀이 지났네요 😊
그 사이 우리 몽이는 6.6kg가 되었답니다 👐🏻 💕
사료로 너무 잘먹고 간식도 너무 너무 잘먹고 예뻐죽겠어요 ,,

보호소에서 데리고 온 아가들의 열의 아홉명은
까까머리로 민다고 동물병원에서 그러셔서 
우리 몽이(검녹이)도 털을 다 밀었는데 
불과 한달 사이에 털이 많이 자랐어요 ! (*´ω`*)

얼른 우리 몽이도 털이 길어서
곰돌이컷으로 해주고 싶네요 ㅎㅎ

검은 푸들의 매력은 눈도 코도 검은색이여서 
사진으로 봤을땐 잘 안보이지만 확대하면 
눈 코 입이 보이는게 진짜 세상 귀여워요 ,,,, ♥️

적응도 워낙 빨리 하는 편이라서 
배변판을 더 큰걸로 교체해줬는데 처음에는 실수도 하다가
간식으로 훈련을 시켜서 실수 하는 횟수도 줄었답니다 🙏🏻

평생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 울 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