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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꿀떨어지는 우리 까미
글번호 2297 등록일 2021-10-04
등록자 까미가루맘 조회수 12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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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26일에 보호소에서 이쁜 울아가 입양 했어요.
첨에 집에 델고 오는날 병원 갔는데.... 기관지염 이라서 병원 다니느라 고생 했어요ㅠㅠ
우리 쪼꼬미^^ 지금은 너무 깨방정 귀여워 죽을것 같아요.형아하고 껌 딱지에요.우리 가루랑도 집이사하는날호텔서 잘지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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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       (2021-10-04 18:34)     수정 삭제
아이고 ㅜ 보호소의 고질병 기관지염을... 피해가지 못했군요 ㅜㅜ...
씩씩하게 이겨내고 형아랑 잘 지내는 얼굴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보입니다 ㅎㅎㅎ
마지막은 까만 젤리곰이 뛰어오는 것 같네요 어쩜 이리 귀엽게 생겼는지요ㅋ
입양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