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들 루체 어제 입양하게된 루체 엄마입니다 보호소에 들어갔을때 많은 댕댕이들이 짖어대고 입양이 결정된 푸들인 루체를 보았는데 너무 예뻣어요 루체 많이 짖었는데 집에가서도 많이 짖으면 어쩌지?라는걱정이 들었어요 사랑으로 보살펴줘야할 우리 루체가 켄넬안에서 집은로 오는동안 낑낑 됫었지만 낑낑거림은 잠시 였어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적응할수있는 시간을 준뒤 탐색하고 사람냄새 킁킁거리며 좀 긴장 되있었습니다만 금세적응 잘하기 시작했어요 걱정했던 일과 다르게 짖음도 없는 순딩순딩이였습니다 으르렁거림 입 씰룩씰룩도 없고 싯을때도 가만히 있고 사람을 잘 따르고 좋아합니다 그런반면에 조용한 스타일이였습니다 졸졸졸 잘 따라다니며 문열고 나가면 문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대소변 가리는 훈련에 좀더 힘써야 할것같아요 푸들이라서 많이 크진 않을거라.생각했는데 미디엄 푸들이라 키가 크더라구요 너무 예뻐요​​​​
아이들도 너무 잘 보살펴주고 예뻐합니다 진짜 순딩순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