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꼬순현비비랑 잘 지내고 있습니다~

비비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귀여움을 발산하며 부지런히 우리집의 야옹이&애기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어요.
제가 너무 오래 일하는 것 같으면 강제 휴식 시키려고 무릎에서 자다가 방귀도 뀌어 주고...
건강까지 챙겨주는 정말 기특한 우리집 야옹이입니다!! 

매달 1일마다 구충제도 발라주고 있는데 다행이 부작용은 없어보여요.
그 외에는 밥 잘 먹고 물도 걱정 안 할 정도로 잘 마시고 있어요.
놀이 반응도 좋고요. 벌써 낚싯대 여러 개 아작냈네요 ㅋㅋㅋㅋ

1장짜리 사진은 바로 오늘인데 일어나려고 하면 꼭 무릎에 올라와서 자는 비비
마지막 사진 두 개는 엄마한테 이쁨 받는 비비입니다. ㅎㅎㅎ
부모님이랑 동생도 비비한테 푹 빠져서 다들 랜선 집사가 됐어요.

7월 중에는 건강검진을 하려고 하는데 다음 후기에 별 이상 없다는 소식을 쓸 수 있으면 좋겠네요.
더운 날씨에 야옹이, 강아지, 보호소 선생님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