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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이 청춘인 어르신 청단이 | |||
| 글번호 | 2785 | 등록일 | 2023-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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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청단이임보자 | 조회수 | 1316명 |
| 다운로드 | KakaoTalk_20230705_152330501.jpg | ||
청단이를 임시보호 한지 3주가 되가고 있습니다. 안락사 당일 데려왔고 역시 상태는 많이 안좋아 튼튼동물병원에서도 5일안에 무지개다리 건널 것이라고 했는데 저도 처음 봤을 때 왜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하려 했는지 알 만큼 아이의 상태가 안좋았습니다. 집에 온 첫날은 잠만 잤고 약만 억지로 먹이고 두번째 날부터 꼬리를 흔드리며 물을 마시고 점점 활기를 찾으며 처음 걱정과 달리 청단이는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밥도 잘먹고 산책도 좋아합니다. 이제는 짖기도 한답니다. 많이 살만해졌나봐요 노견이라 심장이 안좋아 산책 무리될까봐 유모차도 사고 산책도 조금만 시키는데 산책 더하고 싶다고 고집도 부리는 청춘인 청단이예요. 산책하면 풀뜯어 먹는 것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심지어 휘청거리고 빈혈이 심해 걷지도 못할때도 벽돌 사이에 이끼를 먹으려고 안간힘을 썼다는 ^^;; 다른분들이 제가 굶긴줄 오해한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청단이 때문에 웃고 삽니다 노견이지만 애교도 많고 강아지, 사람 가리지 않고 아무에게나 잘 다가가는 붙임성 좋은 활발한 아이입니다. 이미 올리라는 이름의 한 아이를 입양하여 키우고 있어서 임시보호라는 이름으로 데려왔지만 입양한 아이와 똑같이 먹고 재우고 입히고 케어해주며 우리새끼처럼 키우고 있어요 병원비도 지금까지 생각보다 크게 안나왔어요 청단이가 도와주나봐요 (모던 동물병원 원장님의 세심한 배려도 한몫 +) 지금은 이제 앞으로 살도 찌우고 근육도 만드는게 목표지만 근육은 조금 내려놓고 열심히 먹여 갈비뼈 들어가게 하고싶네요 우리 이쁜 청단이 사진 많이 올리고 싶은데 동영상은 업로드 안되고 이미지는 4개 올릴 수 있네요 실례가 안된다면 한주 한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데려올 때 사진은 올리지 않을래요 우리 이쁜 청단이 사진 앞으로 올릴 것도 부족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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