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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꼬순 현 비비 근황 (11)
글번호 2850 등록일 2023-11-04
등록자 민선호 조회수 9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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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비네입니다~
10월의 비비 모습 올려요. 
아직까진 병원 갈 일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름에 다이어트 해서 가을에 혹시 추울까봐 닭고기 삶아 줬더니 허벅지가 통통해져서 씰룩거리며 걸어가는 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 💛💛💛
저도 이제 궁디팡팡해라 / 빗질해라 / 밥 줘 / 공 차줘 / 무릎에 올려줘 라고 할땐 알아듣게 됐어요 😂
너무 웃기고 재밌고 사람을 좋아하는 비비 ㅎㅎ
아침마다 골골거리면서 궁댕이 디밀고
제가 화장실에 가면 빗질하는 데라는 걸 아는지 빗어달라고 부르면서 쫒아와요.
사진은 아직 과일바구니 좋아하고 같이 야근하는 비비 등등입니다.
움짤은 아직도 공놀이가 최애인 비비
공 쫓아가는 걸 너무 좋아해서 폼폼볼만 굴려주면 운동량이 걱정없네요.
​​​​그리고 일하지 말라는 듯 도리도리 하는 비비
사람이 밥 먹는 거 ​​​간절히 구경하는 비비예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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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       (2023-11-15 10:20)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비비 보호자님!!
보기만해도 따듯해보이는 사진과 움짤들이네요ㅜㅜ❤
포근한 이불에서 얼마나 행복할까요... 올 겨울 비비는 걱정없겠어요!!
일하지 말라고 도리도리하는 비비 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답글 달면서도 계속 보고있어요ㅋㅋㅋ
보호소에서 있었을땐 저런 때깔이 안나왔는데....
입양가고 털도 윤기가 나고 토실토실 해지고 눈빛도 더 초롱해졌어요❤❤
항상 사진과 짤도 꽉꽉 채워주셔서 감사해요 ❤
올 겨울 비비와 행복한 겨울 보내시길바랍니다~ㅎㅎㅎ❤또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