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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깨비네 근황13
글번호 2925 등록일 2024-03-06
등록자 구미깨비집사 조회수 18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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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깨비네입니다 ˆ ⩌ ˆ

제가 저번 달은 근황글을 못 올려서 이번 달은 조금 빠르게 찾아왔습니다

사실 저번 달은 제가 불면증이 다시 시작되고 몸 상태가 안 좋아지는 날이 늘어나면서

여러모로 조금 힘들어가지고 못 올렸습니다.....

애들한테도 조금 소홀해지기도 해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일주일정도 본가에서 요양을 하고 왔는데요

그 동안 봐줄 사람이 없다보니 구깨비도 같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비교적 장거리기도 하고 고양이가 영역동물이다 보니 걱정을 했는데 비교적 적응을 잘해주었습니다

(깨비는 음.... 팔로 눈 위를 많이 문지르긴 했지만요 ㅠ)

거기서 구깨비는 이쁨,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구미의 야망 넘치는 자리 쟁탈전, 고양이 모양의 쿠션을 보고 꼬리 ‘펑’한 구미의 모습,

깨비의 어리광과 잔소리 등등 일화가 그 사이에 많이 생겼습니다

이 때 참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동할 때 냥이들이 불안해하고 그래도 집사보면서 안정 찾아보겠다고 저를 보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히 유기한 사람들도 이 모습을 보았을 텐데 어떻게 그 모습을 보면서도 버릴 수가 있는지.....

그 때까지 그 아이들은 믿고 의지했을 텐데 말이에요 참 슬프더라고요

이외에도 본가에서 잠잘 때 마다 집사 곁에 항상 머무는 걸 보면서 아무리 적응한 것처럼 보여도 아닐 수 있겠다, 이 아이들에게 집사는 참 엄청난 비중이겠구나를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지금은 원래의 영역지로 돌아와서 깨비가 날라다니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구미는 사람 많았던 게 좋았는지 조금 주눅이 든 모습입니다 ;;;;;;

그래도 본래의 영역지를 더 편안해하는 거 같아 참 다행입니다 ^^

아!! 애들이 확실히 마운틴뷰보다 움직임이 있는 시티뷰를 더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꼭 다음 영역지는 시티뷰나 움직임이 많은 자연뷰로 마련해보고자 하는 미약한 다짐을 끝으로 글을 마쳐봅니다~

다음 달부터는 제때제때 오도록 하겠습니다!!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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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  (2024-03-12 00:16)     삭제
안녕하세요 구깨비님!!
아고고 ㅜㅜ 몸이 많이 안좋으셨다니 걱정이 앞서네요ㅜㅜ
힘드신와중에도 아이들 입양홍보봉사도 해주시니....정말 정말..감사할 따름입니다.. !!
본가에서도 이쁨을 빵빵 받고왔다고 하니~ 좋은 소식이네요 ㅎㅎ
구깨비가 점점 더 친해지고 가까워진것같아 보여요!!(전 후기들에서도 붙어있는 모습은 많이 봤지만요!)
후기글을 켜자마자 보이는 깨-끗한 귓속., 변태같지만 좋네요..ㅎㅎㅎ(??)
고양이 쿠션보고 꼬리 펑 한 구미를 저도 보고싶어요 ㅎㅎㅎㅎ
작년에도 보호소 앞에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참 많았는데요.. 올해도 걱정이 많아요ㅜㅜ
어쩜 그렇게 버리는지... 가족을 버리는것과 다름없는데 ,, 그런 사람들은 뭐가 문제인지도
잘 모를거에요. 버린 사람들의 복까지 입양자님들이 다 가져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ㅎㅎ..
물론~ 저희야 예쁜 구깨비를 ㅁㅐ일매일~ 보고싶지만 후기글에 정해진 때는 없으니
여유가 되실때 찾아주셔도 돼요 ㅎㅎ
홍보봉사하시랴 애들 보시랴 개인적인 일로도 많이 바쁘실테니까요 💕
오늘도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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