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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입양 후기 세번째
글번호 2930 등록일 2024-03-11
등록자 지나 입양자 조회수 19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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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이제는 잘 붙어있어요 3분 정도도 안 되지만.. 
100% 바라가 항상 누룽이에게 들이대고 그루밍하고 함께 있고 싶어하구요, 누룽이는 이전만큼 바라를 밀어내지 않습니다. 

바라생일은 2022년 7월 7일로 제가 정해줘서요, 이제 1년 8개월 되었는데요,
8개월때 2.5kg 으로 와서 중성화 수술도 힘겹게 하고 말도 엄청 안듣고 사납던 애가 이제 5kg 이 되었습니다. 
밥도 아무거나 잘 먹고 물도 챱챱 알아서 잘 마시고 똥도 누룽이보다 더 많이 싸고 똑똑해서 이름부르면 대답하면서 오고 혼자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제가 귀가하면 놀아달라고 장난감을 물고 옵니다. 
무엇보다 이제 아프지 않고 둘이 어느정도 조화롭게 지내줘서 너무 고맙고 예쁘고 생각만 해도 눈물나는 사랑스러운 두 냥이가 되었네요. 

다시 하라면 못할 짓인데 ㅋㅋㅋ 둘이 너무 예뻐요. 

보호소에는 항상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동안 글을 못 올려 이것에 대한 부채감도 있었는데 오늘 그건 덜었네요.. 
앞으로 정기적으로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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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  (2024-03-12 00:27)     삭제
안녕하세요 바라집사님!! ㅎㅎ
오랜만에 보는 지나모습에 놀라운 소식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후기글을 연속으로 올리셔서 최종적으로 이곳에 댓글 달겠습니다 ㅎㅎ
보호소에 들어왔을때 2키로.. 입양갈때2.5키로 ..지금은 5키로라구요!?
잘 키워주신 덕분에 바라가 살도 오르고 더 예뻐졌어요 ❤️
아프지 않고 잘 자라주는게 최고의 선물이죠 ㅎㅎ
그동안 마음이 많이 무거우셨을텐데 이제는 내려놓으셔도 될것같아요 ㅎㅎ
그 아이는 새로운 가정에 입양가서 잘 지내며 똔똔이 고양이가 되었어요 ㅎㅎ
후기글에 이름 검색하시면 금방 보실 수 있을거에요~ 묘연이라는게 있는거잖아요~
바라가 보호자님과 묘연이 있는것처럼 그 친구도 다른곳에 묘연이 있었을 뿐이에요 ㅎㅎ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앞으로는 바라 소식 자주 올려주세요!! 약속!!
누룽이와 바라의 투샷 넘 보기좋네용 ❤️❤️
보호소 입소문도 내주세요~ 바라처럼 예쁜아이들 많이 있으니 사지말고 입양하라구~😊😊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몸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
강다영  (2024-03-12 12:20)     삭제
입양소식은 키키님을 통해서 알고 있었습니다. 빨리 알려주셔서 그나마 죄책감을 좀 덜었지요.
하지만 그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은 계속 있겠죠.. 잘 지내고 있다고 해서 안도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누룽이와 바라 사진 정기적으로 올리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보호소 홍보도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보호소의 예쁘고 착한 아이들도 건강히 잘 지내고 좋은 가족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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