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냥이 입양한지 어언~3주째 목욕시킨다고 물린 손가락 상처도 아직 다 아물지도 않았는데...
어제 저녁에 환기좀 시킬려고 현관문을 조금 열어 놓았는데...
그리로 나가 버렸어요...ㅜㅜ
바로 쫓아갔는데 못찾았어요...밤새 온 오피스텔 계단과 각층 지하주차장 여기저기를 찾아봐도 없어요...
어젠 비도 오고 날씨도 많이 추웠는데...걱정되 미치겠네요...
혹여나 돌아올까봐 밤새 현관문 열어놓고 문앞에 먹을거 놔두고 기다렸는데 안오네요...
지금도 막 동네여기저기 온 동네를 찾다가 없어서 오는길인데...없어요...
혹 현관문 열어놓고 먹을거 놓아두면 돌아 올까요...?
어찌하면 좋을지...
냥아~~~~~도대체 어디 있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