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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이와 군밤
글번호 1306 등록일 2020-01-16
등록자 김한태 조회수 176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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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이는 너무나도 잘 적응하고 잘놀고 활발합니다.

말랑이는 아직은 경계를 하고 가까이 접근하면 좀 피하는데 간식을 줄때는 조심이 다가옵니다.

아직은 시간이 좀 더 필요한가 봅니다. ㅠㅠ

그리고 두녀석 다 코물을을 흘려 병원에 다녀왔고 약은 잘 안먹네요~~ㅜ

좀더 친해지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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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0-01-18 16:08)     수정 삭제
역시 아이들은 안정적인 사랑을 받아야하나 봅니다.
보호소에 있을 때는 손도 안 타던 말랑이가 입양간 후에는 간식을 먹겠다고 다가오기도 하구요..ㅎㅎ
제일 걱정이였던 군밤이와 말랑이, 둘이 있어본 적이 없어 합사 후 싸우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다행이 유혈사태는 안 일어났나봐요ㅎㅎㅎ
정말 다행이네요♥
우리 말랑이 군밤이가 나중에는 콧물이 다 떨어져 있길 바랍니다♥
소식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소식, 말랑이 군밤이 다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