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설날에 "날이" 입양했던 대전사람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ㅎㅎ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미루고 미뤄서 드디어 후기를 작성하네요. 

쪼꼬미햇던 아이가 1년만에 무럭무럭커서 멋지게 자랏습니당 

중성화도 무사히 완료했구용 

처음에는 리트리버라고 입양해왔는데 진돗개하고 믹스가 된거같더라구용 

그래도 전 지금의 날이 모습이 더 좋네요 

지금은 '날이'라는 이름이 아니라 '도비'로 불리고잇습니당

이쁜아이 분양해주셔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