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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이(둘이) 근황입니당ㅎㅎㅎ
글번호 1680 등록일 2020-07-10
등록자 뿌 조회수 186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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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아주 잘있어요ㅎㅎㅎ 지금은 너무 천방지축이 되어서 맨날 서랍장 냉장고위를 누비고 다닙니다ㅋㅋ 덕분에 먼지 먹을까봐 대청소도 싹 했네욘^~^ 저희집 장남 도담이랑도 아주 잘어울리구요 둘이서 맨날 잡기놀이 하구 놀아여ㅋㅋㅋ 처음올땐 동물병원도 안무서워하더니 이제는 동물병원도 낯설어하구 모르는 사람오면 피하기두 해요ㅋㅋㅋ낯가림이 생겨버렸습니다 큽ㅜ 집안에서는 너무 똥꼬발랄해서 인형을 다 해치우고 우뚝 올라서있기도 해욬ㅋㅋㅋㅋ 여러모로 아이가 행복해하는 것 같아서 제일 즐겁습니다ㅎㅎ 처음에는 잠도 같이 자려하더니 이제는 독립적으로 혼자 자요^^... 쬐끔 서운하지만ㅋㅋㅋ그만큼 아이가 성숙한거라고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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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0-07-18 13:08)     수정 삭제
둘리♥♥ 소식 기다렸어요~♥♥♥
사진보니 살도 더 찌고, 얼굴도 깨끗해지고 아주 고양이 다 됐네요ㅎㅎㅎㅎ
우리 둘리 소식 감사합니다ㅎㅎㅎ 이름을 소담이라고 지었는데 대담이가 되어가네요..;;♥
그래도 귀여우니까 봐줍시당ㅎㅎ
우리 둘리 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도담이, 소담이와 함께 더 큰 행복 누리시길 바랍니당!!

소식 또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