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피네에요^^ 해피해피한 두번째 글을 쓰게되었어요.  2018년 11월4일 저희에게 천사같이 온 우리 해피( 보호소 이름 뽀삐)는 처음엔 마음의 준비까지 해야할정도로 무척 많이 아팠지만(두번째사진ㅠ) 동네병원부터 대형병원까지 희망을 놓지 않는 치료와 가족 및 이웃들의 간절한 해피 사랑으로 지금은 너무나 건강하고 차은우 뺨치게 멋져진 해피가되어 ㅎㅎ 넘나 잘 지내고 있다는 해피한 소식 알려드려요^^
 우리 해피는 성격이 어찌나 좋은지요 산책을 나가도 인싸, 애견카페를 가도 인싸, 놀이터를 나가도 인싸 정말 그 성격 제가 배우고 싶을 정도로  해피는 너무나 자상하고 활발하고 사랑스러움 그 자체입니다. 사람으로 태어 났으면 여자 여럿 울릴뻔요 ^.~ 
 특징은 산책을 너무나 사랑하는 강아지인데, 대신 30분이 맥시멈이구요 30분을 넘으면 길이던 엘레베이터건 철퍼덕 하고 드러눕습니다. 누운자세 고대~~로 안아서 이동을 하지요^^
 일상이 힘들때 활짝웃는 해피 사진을 보면 정말 힘든마음이 눈녹듯이 사라진답니다. 정말 해피는 저희에게있어서 복덩이강아지에요. 이렇게나 예쁘고 사랑스러운 해피가 저희 가족이 되게 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보호소 아이들도 하루빨리 따뜻한 가족을 만나 우리해피처럼 넘치는 사랑받으며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행복뿜뿜 해피바이러스가 코로나19바이러스를 박멸하는 그날까지 보호소 가족들도 동물친구들도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해피네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