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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식이(막둥이) 입양후기입니다
글번호 2547 등록일 2022-07-30
등록자 김순덕 조회수 16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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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두식이 입양한 현재 막둥이보호자입니다 
처음 두식이 델고와서 많이 아파서  병원생활도만힝 해서 아이도 많이 힘들어하고 저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울집 사랑둥이 막둥이엄마껌딱지가되었네요  다른강아지에경계가심해서 산책시 짖음이심한데 꼭 실외배변만 고집하시네요  덕분에 제가운동잘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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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실       (2022-08-03 10:16)     수정 삭제
씩씩하게 병원생활 이겨내준 두식이도 고맙고
힘든시간 기다려주신 보호자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산책시 성질만 좀 줄이면 더할 나위 없겠네요 ^^
두식이 행복한 표정이 사랑 받는게 이런거야라고 보여주는거 같습니다